2020년 피인용 우수논문 시상식 개최

▲ (왼쪽부터) 김순기 대외부총장, 정현식 산학협력단장, 문준혁 화공생명학과 교수, 심종혁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2020년 피인용 우수논문 시상식이 8월 27일 (금)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심종혁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정현식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화공생명공학전공 문준혁 교수에게 대표로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

‘피인용 우수논문 지원사업’은 연구 영향력이 높은 우수논문 게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자 타 연구에 인용이 많이 되는 논문을 시상하는 교내 학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 신규 도입되었으며, 최우수상은 본교 소속으로 게재된 논문 중 최근 3년간 피인용 횟수가 100회 이상인 SCIE 논문과 최근 5년간 피인용 횟수가 80회 이상인 SSCI 논문에, 우수상은 최근 3년간 피인용 횟수가 50회 이상인 SCIE 논문과 최근 5년간 피인용 횟수가 40회 이상인 SSCI 논문에 주어지게 된다.

위 기준에 따라 2020년 피인용 우수논문 최우수상에는 문준혁 교수(화공생명공학전공)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이갑열 교수(생명과학전공), 옥강민 교수(화학전공), 신관우 교수(화학전공), 정광한 교수(생명과학전공), 정현식 교수(물리학전공), 장영균 교수(경영학전공)가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준혁 교수는 “해당 논문은 차세대 리튬전지의 전극에 대한 연구 발표로서, 실험을 주도한 권동휘 박사 (본교 박사학위, 현재 미국 리하이 대학교 박사후연구원)와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종혁 총장은 “연구에 힘써주시는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연구 영향력이 높은 우수논문이 많이 게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0년 피인용 우수논문 수상자